[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이달 말까지 럭셔리 브랜드 더후와 숨37°, 오휘, 빌리프의 선 케어 제품에 대해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선·쿠션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백화점 매장(오프라인)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1+1, 증량 기획,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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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의 선 케어 제품. [사진=LG생활건강] |
우선 럭셔리 궁중 화장품 더후는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의 대용량(75㎖)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빈틈 없이 발리는 에센스 제형으로 주름과 영양, 탄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선 케어로, 구매고객에게는 25㎖ 용량의 선 제품과 공진향 수연 폼 클렌징(50㎕)으로 구성된 ‘선&클렌징 스페셜키트’(4만2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마이크로액티브 선 세럼’(30㎖)을 신규 고객에 한해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신제품 ‘선-어웨이 에이핏 선퀴드’를 비롯해 마이크로액티브 라인 선 세럼, 톤업 선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추가 제공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숨37°는 또 모든 선·쿠션 제품을 구매한 개수에 따라 최대 40% 할인해 주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어웨이 파우치키트를 한정 수량 제공한다.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는 신규 고객에게 ‘데이쉴드 아쿠아 선스틱 투 고’를 40% 할인해 주고, 선·쿠션 제품을 구매하는 개수에 따라 선 패치와 클렌징 시트, 선스틱(정품), 클렌징폼(정품) 등을 증정한다.
이외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UV 프로텍터 톤업 선스크린’과 같은 라인의 ‘아쿠아 밤 선 세럼’을 각각 정품 2개로 구성한 듀오 세트를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 판매하고, 이달 말까지 ‘스트레스 슈터-시카밤 쿠션’ 1+1 행사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봄부터 강해지는 자외선에 대비해 럭셔리 브랜드의 선 제품을 대상으로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역대급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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