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브릿지 워크숍’, 조직문화에 새 활력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6 09: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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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미래에셋생명 브릿지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릿지 워크숍’은 직원들간 소통문화를 증진시키기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 95% 이상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는 것이 미래에셋생명 측의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브릿지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꽃꽂이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브릿지 워크숍’은 2개 이상의 부서(팀)가 연계해 자유롭게 워크숍 프로그램를 설정하고 하루 동안 함께 워크숍을 다녀오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긍정적인 기업문화와 일체감 조성 등 소통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워크숍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활동형(볼링 치기, 보드게임 카페, 가죽공예)’과 ‘문화생활형(전시회 관람, 연극 관람)’으로 구성됐다. 또 모든 부서는 프로그램 진행 전 각 부서의 업무와 팀원을 소개하는 ‘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세션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민영웅 인사혁신팀장은 “임직원들에게 다른 부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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