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KCBC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청룡맥주’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KCBC는 국내 양조사들의 모임으로, 생활맥주는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데이 등을 운영하며 국내 양조업계의 발전과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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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가 KCBC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청룡맥주’를 선보였다. [사진=생활맥주] |
지난 1월 11개 지역 양조장들이 모여 공동 개발한 레시피를 통해 탄생한 ‘청룡맥주’는 한국인 입맛에 특화된 ‘한국식 페일에일’로, 기존 페일에일 대비 더욱 상쾌하고 시트러스한 아로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올해 생활맥주의 첫 번째 KCBC 공동 양조 프로젝트인 ‘청룡맥주’로 양조장과의 협력과 상생을 실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청룡의 해를 맞아 선보인 ‘청룡맥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룡맥주는 8일부터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자세한 내용은 생활맥주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생활맥주는 국내 50여개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기획, 양조,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으로, 현재 전국에서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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