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반려견 가슴에 품고 ‘쪼옥’

임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1 1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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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어리더, 반려견 몽이와 함께 출근
▲ 박기량과 반려견 '몽이'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 치어리더의 근황이 화제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같이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기량이 반려견 ‘몽이’를 가슴에 품고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몽이는 살짝 눈을 감았고, 박기량은 뽀뽀하는 시늉을 해 귀여움을 더한다.

 

박기량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몽이와 함께 출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기량의 반려견은 포메라니안 종으로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이다.

 

털은 크림색이며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올라 있다. 여우와 닮은 모습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국내에서 인기 반려견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빗슈=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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