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용 "신곡 '스티커', '영웅' 뛰어넘을 수 있을까 걱정 끝에 탄생"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9-17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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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NCT 127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11시,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 세 번째 정규앨범 '스티커'(Sticker) 발매에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오후 1시 세번째 정규앨범 '스티커' 발매하는 NCT 127 기자 간담회 /SM엔터테인먼트

 

이날 도영은 "오랜만에 NCT 127로써는 1년 반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설렌다. 시즈니 분들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쟈니 역시 "코로나 도중에 팬분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만들었다. 오늘 설레면서도 긴장이 많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태용은 신곡 '스티커'에 대해 "이번 앨범에 총 11곡이 수록됐다. 2집 '영웅'을 많이 좋아해주셨다. 앨범 준비할 때 걱정을 많이 했었다. ''영웅'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 걱정 속에서 '스티커'가 탄생했다. 회사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고 저희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NCT 127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 컴백 당일인 17일 오후 1시 37분(한국시간 기준)부터 방송되는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를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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