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웹툰·웹소설 시장 넘본다…‘스튜디오 그리고’ 설립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7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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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홍세기 기자] 넷마블이 웹툰·웹소설 제작사를 설립하고 콘텐츠 사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 스튜디오 그리고.


17일 IT 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지난 2월 ‘스튜디오 그리고’를 설립했다. 

 

스튜디오 그리고는 지난달 넷마블에프앤씨와 1억원 규모의 상품·용역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구체적인 출시 예정 작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넷마블이 스튜디오 그리고를 통해 자사 게임 지적재산(IP) 등을 활용한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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