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6월 다섯 째 주에도 뷰티 업계는 다양한 신제품과 캠페인 소식 등을 전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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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오일과 코코넛 오일 성분을 함유한 제형으로, 맑은 색상과 덧바를수록 광택감이 쌓이는 제형이 특징이다.
또 제품 용기 디자인은 헤라의 기존 센슈얼 라인과 통일성을 가져가되 맑은 색상과 광택감이 돋보일 수 있도록 변경하고, 입구 부분을 좁혀 사용 시 적정량을 취하면서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신제품 색상은 6가지(히든 모브, 리들러, 시퀀스,픽셀 핑크, 러브 바이트, 피치 플리즈)로 구성됐다”며 “원하는 만큼 덧바르면 선명하면서도 과감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지난 26일부터 네이버 사전 출시로 판매 중이고, 내달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등 오프라인 채널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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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 [사진=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를 출시했다.
‘화산송이 파하 모공 매끈결 토너’는 유분·피지를 흡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산송이 파우더’와 PHA 워터층이 각질을 케어해주는 올인원 모공 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끈적임 없는 물제형의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파우더층과 워터층이 분리돼 있어 가볍게 흔들어 잘 섞어준 후,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씻어낼 필요 없이 모공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속은 건조한데 유분이 자꾸 올라오거나 매일 쌓이는 피부 피지 등 피부 고민이 있는 트러블성 피부에도 모공 막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수정 화장 전 가볍게 닦아 사용하면 피부 유분·피지를 케어해 화장이 들뜨지 않는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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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쁘띠 트리트먼트 에센스. [사진=클라랑스] |
클라랑스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르 쁘띠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공과 피부 톤 케어를 위한 ‘르 쁘띠 멀티 액티브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르 쁘띠 수퍼 레스토러티브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르 쁘띠 엑스트라 퍼밍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총 3가지로 만날 수 있다.
클라랑스 관계자는 “클라랑스는 창립 이래 한결같이 더 아름다운 세상,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 왕자>의 스토리에 깃든 휴머니즘은 사랑·연대·우정·책임·헌신·환경보호 등 클라랑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히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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