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스타일·실용성 갖춘 ‘모자’ 트렌드 제안

노유정 / 기사승인 : 2023-06-22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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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 여름 패션을 완성해 주는 ‘모자’ 트렌드를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도 소위 ‘벙거지 모자’로 불리는 버킷햇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아울러 고프코어(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것)의 인기로 정글탐험을 할 때 쓸 법한 사파리햇과 밀짚모자인 라피아햇이 떠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호플러스의 라피아 서머 버킷햇.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플러스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라피아 소재의 버킷햇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유연한 라피아 소재를 적용해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히고,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을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리본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라피아 선 바이저는 뒷면의 버튼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고, 일상부터 골프장·휴양지 등에서 두루 활용하기에 좋다.

 

빈폴액세서리에서는 올 여름 라피아햇 출시와 함께 내·외부에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양면 활용이 가능한 코튼 버킷햇과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나일론 브리머를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은 이외 자크뮈스의 버킷햇인 르 밥 아티쇼와 뒷면에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버킷햇인 르 밥 가조, 샌드사운드의 시그니처 볼캡 시리즈와 캠프캡 등을 선보였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여름모자 아이템은 SSF숍과 전국 구호플러스·빈폴액세서리·자크뮈스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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