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비레디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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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의 비레디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신유형 로션으로, 히알루로캄 5X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수분 공급·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SPF 50+ PA++++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 바르는 즉시 피부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피부톤과 결을 정돈해 주고, 모공·잡티·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특히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임상 실험에서는 사용 후 인상에서 느껴지는 피로도가 40% 감소하고, 매력도는 46% 상승했다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은 뷰티 유튜버이자 화장품 성분 전문가인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꼼꼼한 성분 검수와 안전성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인상을 연출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남성을 위해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 톤 로션은 비레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올리브영,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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