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장애인의 날 맞이 ‘장애인 스포츠’ 후원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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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후원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하고 있고, 18~20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2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도 후원사로 나섰다.

 

 동아오츠카에서 후원하는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사진=동아오츠카]

 

또 K팝 최초로 멤버 전원이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그룹 빅오션과 함께 숏폼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빅오션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열정에서 나오는 선수들의 땀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견줄 줄 수 없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식목일에는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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