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구찌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들과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7월호 커버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는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아이유, 뉴진스 멤버 하니로, 구찌 크루즈 쇼가 시작되기 전 특별한 순간을 구찌 2023 프리폴 컬렉션 룩과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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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화보. [사진=더블유 코리아] |
우선 이정재는 G 스퀘어 디테일의 브라운-베이지 폴리에스터 카반과 카라 디테일의 라이트 블루 GG 실크 크레이프 게인스버그 셔츠·그레이 울 폴리에스터 트윌 아리아 팬츠·인터로킹 G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로퍼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또 신민아는 올오버 홀스빗 프린트·버튼과 플리츠 디테일의 아이보리-브라운 롱슬리브 코트 등을 매치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고, 아이유는 버튼 디테일의 옐로 실크 크레이프 드 신 셔츠와 팔라듐 피니시의 옐로 에나멜 메탈 싱글 이어링을 매치했다.
뉴진스의 멤버 하니는 블루-레드 스트라이프 트림과 앵커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넨 거즈 셔츠와 랩 스커트로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지난달 16일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가 경복궁에서 열린 역사적인 날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들이 함께한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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