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초청 고객 이벤트 진행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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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6~7일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과 함께 ‘카누 원두커피x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선보인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엄보람 바리스타는 지난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직접 생산한 커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엄 바리스타는 현재 브라질에서 스페셜티 커피 농장과 함께 커피 로스터리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엄보람 바리스타가 방문객들에게 카누 원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이날 커피업계 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엄보람 바리스타가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과 ‘카누 실키 베이지’ 원두를 활용해 머신과 핸드드립으로 직접 만든 레시피를 소개했다. 또 맥심플랜트 1층에 카누 원두커피 팝업존을 마련해 방문객 시음행사와 카누 원두 제품 샘플링을 함께 진행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누 원두커피를 통한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를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누 원두커피 200g 6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 중으로,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1.13㎏)은 코스트코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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