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스웨덴의 오가닉 스킨 리빙 케어 브랜드 ‘탄젠트GC’는 신제품 ‘시그니처 퍼퓸 컬렉션’을 무신사에서 선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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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젠트GC’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퍼퓸 컬렉션’. [사진=그레이스] |
이번에 선보인 ‘시그니처 퍼퓸 컬렉션’은 숲속 흙 내음과 이끼의 풀 내음을 담은 ‘베티버’, 쌉싸름한 오렌지와 시트러스가 조화를 이룬 ‘네롤리’, 달콤한 허니와 파우더리한 머스크가 가미된 ‘바이올렛’, 건조한 나무뿌리에 스파이시한 블랙 페퍼를 뿌린 듯한 ‘시더’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탄젠트GC’는 4가지 시그니처 향의 노트를 표현하기 위해 세계적 플로리스트 ‘M.BOZARTH’와 작곡가 ‘T.NORDMARK’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후각은 물론 시각과 청각으로 향기를 포착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탄젠트GC’는 오는 21일까지 무신사에서 ‘탄젠트GC 오 드 퍼퓸’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외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전 제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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