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데일리비어는 배달 전문 브랜드 ‘생활치킨’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15일~6월6일 사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선보인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현재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생활치킨의 치킨메뉴. [사진=데일리비어]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를 메인으로 판매한다. 앵그리버드는 특유의 매콤한 염지에 크리스피함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맥주랑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센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신메뉴 ‘한입순살’은 바삭한 순살치킨에 쫄깃한 감자옹심이떡과 유탕고구마를 더해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순살치킨은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해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후라이드, 레드, 블랙 3가지 맛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3 COMBO 순살 치킨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생활치킨은 싱가포르 상장사 카트리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 중 현지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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