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9대 모델로 ‘아일릿 원희’ 발탁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4: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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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의 2024년도 모델로 걸그룹 아일릿의 ‘원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데뷔 전부터 ‘하이브 막내딸’로 주목받은 걸그룹으로, 지난달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인 ‘마그네틱’은 K-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데뷔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10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포카리스웨트의 29대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일릿의 ‘원희’.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007년생으로 청순 가득한 매력을 가진 원희는 특유의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 때문에 데뷔 전부터 포카리스웨트 모델 최우선 후보에 올라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그동안 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한지민, 박신혜, 트와이스, 김소현 등이 브랜드 모델로 거쳐 갔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맑은 파랑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원희를 발탁했다”며 “원희를 통해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세지가 잘 전달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희와 포카리스웨트의 청량한 케미를 담은 티저 및 TV 광고는 오는 5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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