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1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페스타 ‘면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적립금을 매일 최대 6041달러까지 상향 지급하고, 총 486개 브랜드의 60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면세일 베스트 핫딜 30’ 기획전을 통해 롯데인터넷면세점 인기 아이템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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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 역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페스타 ‘면세일’을 진행한다. [사진=롯데면세점] |
우선 19~28일 사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9일~5월12일 사이 각 주차별로 즉시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을 제공한다.
또 5월13~19일 사이 매일 오전 11시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롯데온에서 LDF PAY 1만원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단, LDF PAY 할인 이벤트는 기간 내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가운데 인증을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롯데면세점 STAR 등급 온라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제휴 포인트 사용, 출국 가능 기간 내 인도 완료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인터넷면세점 추가 적립금 최대 15달러를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오는 5월1일까지 진행하는 환율보상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일 기준 1달러당 매장 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LDF PAY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증정 행사를 포함해 최대 164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채널운영본부장은 “환율 상승 부담 속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대규모 쇼핑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면세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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