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도 빠르고 신선하게” 반려인들을 위한 스토어봄 새벽배송 서비스 눈길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10-08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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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용품 쇼핑몰 스토어봄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용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스토어봄에서 시작하는 새벽배송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오전 8시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전일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이 되어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반려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예정이다.


새벽배송은 수제간식과 반려견, 반려묘 용품을 포함한 40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고양, 과천, 광명, 구리 등 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스토어봄 어플리케이션이나 웹 사이트에서 새벽 배송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토어봄 측은 “새벽배송은 ‘정기 배송’과 1시간 내로 애완동물용품을 배달해 주는 ‘우다다 배송’을 성공적으로 이끈 스토어봄의 새로운 배송 서비스로 반려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토어봄의 새벽 배송은 신속성뿐만 아니라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수제 간식을 배송해 준다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프리미엄 수제간식 브랜드 프레시봄 론칭 이후 프레시봄의 수제 간식을 주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수제 간식의 신선도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조 된 수제 간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애완동물 용품은 물론 아니라 프레시봄의 다양한 수제 간식까지 신선한 상태로 새벽배송을 통해 받아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비대면 배송으로 직접 결제하거나 물건을 수령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불편함을 해소한 새벽 배송은 외부인에 민감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을 모두 배려했다.


(주)봄프렌즈 심태왕 대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인 지금, 반려동물 용품도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새벽배송 오픈 이벤트로 무료배송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벽배송을 반려동물용품 배송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벽 배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토어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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