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완전체 2PM, 본격 컴백활동 시동..."오늘(17일) '아는 형님' 녹화"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17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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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PM 완전체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비엔에 "2PM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오늘(17일) 오후 중 녹화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2PM 장우영과 이준호는 각각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장우영은 전역 후인 지난해 4월 '아는 형님'에 절친 조권과 함께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준호는 입대 전인 지난 2017년 배우 윤세아와 출연했다.

 

멤버 전원이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아는 형님'은 그동안 팬들이 출연을 염원했던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다. 2PM 멤버들은 데뷔 초 강호동과 '스타킹'에서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바. 오랜만에 강호동과 재회하는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본방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2PM은 오는 28일 군백기를 마치고 5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일곱번째 정규앨범 '머스트'(MUST)의 타이틀곡 '해야 해'는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해야 해'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준케이가 만든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이 지낸해부터 유튜브에서 역주행을 시작, 가장  반응이 뜨거운 이준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우리집'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 줄 명곡) 스페셜에 소환, 완전체 멤버들이 2021년 버전 '우리집' 무대를 선보여 지금까지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2PM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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