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있지, 콜라보곡은 '얼음깨'...더위 한방에 날릴 新 썸머송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28 10:37:39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해피 썸머송의 탄생을 알렸다.


28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이하 ‘다비있지’)의 타이틀곡 ‘얼음깨(Break Ice)’ 앨범 자켓이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자켓 속에는 보기만 해도 청량감을 선사하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파이팅 포즈와 발랄한 표정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ITZY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과즙미를 한껏 뿜어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얼음깨’ 타이틀 곡명 공개 후 어떠한 시너지로 올여름 대중의 취향을 저격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번 ‘얼음깨(Break Ice)’에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변신했고, ITZY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했던 시크한 매력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해 팬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한다.

지난 25일 컨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7월 주자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의 특급 컬래버를 밝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룹명은 다비있지로, 지난 6월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라미란과 미란이의 ‘라미란이’에 이어 또 한 번 VIVO의 작명 센스가 두드러진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된다. 둘째이모 김다비와 함께 7월의 아티스트로 나선 ITZY 또한 음원 수익 기부에 동참,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처럼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가 뉴 컬래버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썸머송의 출현을 알리면서, 과연 다비 이모와 있지 조카들이 어떠한 케미로 신선한 매력을 펼쳐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변신과 함께 대중을 찾아올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얼음깨(Break Ice)’를 공개한다.

 

사진=컨텐츠랩 VIVO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