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모델 발탁..."남녀노소에 호감"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20 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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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곽동연이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곽동연은 금융, 남성 의류, 유통-쇼핑몰, 로봇 청소기까지 연이어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라이프원코리아 측은 “배우로서 출중한 연기로 신뢰감을 주고,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에게 호감을 얻는 배우 곽동연을 글로벌 브랜드 엑스클리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곽동연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과 브랜드 자체적 준비한 온, 오프라인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곽동연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빌런 장한서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열연을 펼치며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곽동연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올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에 이르기까지 팬덤을 확장했다. 또한 곽동연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타고난 센스와 열정으로 백종원의 믿음직한 신입 연구원으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곽동연이 모델로 발탁된 로봇청소기 ‘엑스클리어 H30 Plus’는 강력한 흡인력과 물걸레 청소는 물론, 자동으로 먼지 통을 비워주고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로봇청소기 최초로 먼지를 빨아들이면서, 냄새를 제거해 주는 이오나이저 기능을 탑재했으며, 구글 홈(Google Home) , 아마존 알렉사 (Amazon Alexa)를 통한 보이스 컨트롤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다.

㈜라이프원코리아는 온, 오프라인 런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나눔 릴레이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곽동연은 영화 <6/45(육사오)>에서 착하다 못해 다소 어리바리한 성격의 남한 전방부대 소속 관측병 김만철 역으로 최근 크랭크업하고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사진 = ㈜라이프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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