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정규 2집 'Romanticize'로 음반파워 입증...새로운 시도 통했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26 1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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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정규 2집으로 한터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한 뉴이스트는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극강의 세련미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낭만의 순간을 선사, 음원과 음반을 아우르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정규 2집 ‘Romanticize’로 전작 ‘The Nocturne’의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고 오늘(26일) 발표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21.04.19~21.04.25 집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데뷔 10년 차에도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가온차트 17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발매 당일인 19일 월요일 오전 7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및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을 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보이며 타이틀곡 ‘INSIDE OUT’으로 벅스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해 이번 앨범은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가 하면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총 13개 지역 톱 10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와 정규 2집 ‘Romanticize’를 향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2014년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인 ‘Romanticize’로 국내외 각종 차트를 누비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이번 앨범은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명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 뉴이스트가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를 발매한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INSIDE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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