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 개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3-06-09 1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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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서 진행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CJ문화재단은 오는 7월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출신 뮤지션과 함께 ‘뮤직 오아시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수 유라. [사진제공=문화인]

 

올해 공연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2번째로 선보이는 기획공연으로, 튠업 21기 ‘유라’와 튠업 23기 ‘윤지영’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일상의 오아시스’를 테마로 기존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공연보다 더 많은 관객에게 튠업 뮤지션들의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통해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의 뮤지션을 배출했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뮤지션의 음악적 성장과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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