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6월 셋 째 주에도 패션 업계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컬래버 소식 등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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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사진=스탠드오일] |
스탠드오일은 서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2023년 여름시즌 콘셉트 공간을 오픈했다.
1층 내러티브 전시 공간에서는 빅 사이즈의 가방 조형물을 메인 포토존으로 만나볼 수 있고, 떨어진 가방으로 인해 일상의 변화를 맞이한 마을 사람들을 마네킹으로 구현해 함께 배치했다.
또 2층 쇼룸에서는 외곽 거리의 무드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탠드오일의 2023년 여름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탠드오일 관계자는 “1층 전시 공간에 전시된 빅 사이즈의 가방 조형물은 오는 28일 출시될 여름 컬렉션 3차 드랍의 신규 제품 츄비백 티니다”라며 “츄비백 티니는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스탠드오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단독 선발매되고, 스토어의 사전 예약 시스템 이용 시 출시 1주일 전부터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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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크가 ‘에브리웨어’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분크] |
분크는 오는 25일까지 ‘에브리웨어’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진행한다.
분크 관계자는 “‘어디에서든 고객과 함께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슬로건에 2023 S/S 시즌 키 모티프인 하트를 접목해 ‘Everywhere Hearts, Everywhere Vunque’라는 주제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는 분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일상 속에서 발견한 하트 요소를 촬영하고, 필수 내용을 포함해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서울신라호텔 숙박권과 2023 S/S 시즌을 상징하는 토크 러브 토트백,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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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진=티파니] |
티파니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새로운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번 화보에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하이주얼리 컬렉션 ‘블루 북 2023 : 아웃 오브 더 블루’를 착용, 우아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착용한 ‘블루북 2023 : 아웃 오브 더 블루’ 컬렉션은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인 쟌 슐럼버제의 바닷속 환상적인 생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됐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아이코닉한 주얼리 브랜드이자 유구한 역사를 가진 티파니와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티파니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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