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외국인 여친과 깜짝 결혼계획 발표 '혼전임신'...최근 SNS 개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11 0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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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류승범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1일 ​OSEN은 "배우 류승범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며 화려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3년여간 열애해온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웠고, 예비 아내는 2세를 임신해 아빠가 될 준비를 차근차근 이행 중이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유럽 슬로바키아인(人)으로, 그보다 10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류승범이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연인과 결혼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5월에는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소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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