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슬리브는 이달 한 달간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그래핀과 폴리올레핀을 결합해 그래핀 에어코일 매트리스와 베개(그래피넷, 특허출원)를 선보인 슬리브는 이번 팝업매장을 통해 그래핀 에어코일 매트리스와 베개를 선보인다. 또 영국 코톨즈와 미국 지클로사, 한국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사가 협력해 완성한 세라비다 섬유기술 침구류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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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브의 그래핀 에어코일 매트리스와 베개. [사진=슬리브] |
국내에서 제조 생산되는 그래피넷 매트리스와 베개는 기존 에어코일 메트리스와 베개 대비 최대 20만회 압축 반복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복원력을 입증받았고, 열전도율을 10% 이상 개선시켰다. 또 쾌적한 상태로 오랫동안 체압분산 효과가 유지돼 숙면을 도와준다.
그래피넷 매트리스와 베개, 세라비다 소재는 특히 혈행개선과 피로회복, 생체에너지 강화기능을 입증받아 FDA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어 해외에서는 에너지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리커버리 베딩으로도 불리운다.
이 가운데 세라비다는 미국 USDA(미국 농무부), EPA(미국환경보허청) 및 유럽의 OEKOTEX 인증을 받았다.
이번 팝업매장에는 미국 텀퍼와 씰리사의 계열사인 셔우드베딩에서 새롭게 선보인 매트리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슬리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팝업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제품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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