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23-2024 V-리그 페어플레이상 시상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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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대한항공(남자부)과 정관장(여자부)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여자부 김연경(흥국생명)과 남자부 레오(OK금융그룹)를 비롯해 신인선수상, 베스트7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 8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조익성 동아오츠카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페어플레이상은 정규리그가 끝난 뒤 기자단과 각 팀 감독 및 주장, 심판, 전문위원회 등의 투표와 각 팀 기록을 반영해 수상 팀이 결정된다.

 

이날 조익성 동아오츠카 부회장은 각 팀의 대표로 대한항공 임동혁 선수와 정관장 안예림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 전달과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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