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7월 넷 째 주에도 패션 업계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팝업스토어 소식 등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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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의 다현. [사진=마이클 코어스] |
마이클 코어스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지난 뉴욕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마이클 코어스의 2023 S/S시즌과 2023 F/W시즌 런웨이 쇼에 모두 참석한 다현은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2023 FALL/HOLIDAY 시즌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2023 S/S 시즌 캠페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클 코어스 관계자는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신감, 글래머, 젯셋 에너지의 표본이다”라며 “놀라운 재능과 개성있는 스타일로 우리 브랜드를 완벽하게 대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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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크가 ‘에끌라 트라페즈 더블 핸들 토트 M’을 출시한다. [사진=분크] |
분크는 오는 26일 하이엔드 라인 에끌라의 3번째 아이템인 ‘에끌라 트라페즈 더블 핸들 토트 M’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가죽과 탄탄한 보디감, 일반 토트백 핸들이 아래로 떨어져 있는 형태를 디자인적으로 형상화한 유니크한 형태감이 눈길을 끈다.
분크 관계자는 “브랜드 로고와 석정혜 대표의 친필 텍스트인 ‘seok’이 새겨진 금속 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더스트 백과 박스 포장으로 구성된 스페셜한 패키지가 에끌라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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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맥퀸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전경. [사진=알렉산더 맥퀸 ] |
알렉산더 맥퀸은 지난 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부티크점은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 협업해 디자인한 공간으로, 맥퀸의 비전적인 디자인 및 자연에 대한 영감을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이번 신규 여성 부티크에서는 최신 2023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의류를 비롯해 가죽 제품과 슈즈, 액세서리 및 선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맥퀸의 베스트 아이템인 주얼 사첼 백은 너클과 스컬 모티프 디테일로 장식돼 눈길을 끈다.
알렉산더 맥퀸 관계자는 “주얼 사첼 백은 이번 시즌 바이커 룩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 와이드 레더 스트랩을 더한 바이커 미니 주얼 사첼 백으로 출시됐다”며 “블랙과 레드 컬러, 트위드 소재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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