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31일까지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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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 힐링하우스. [사진=강원랜드] |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보완한 후 오는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고, 시범 운영기간 매주 화~토요일(오후 2~4시)에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함백산야단법석과 협업해 진행하는 ‘일상 마음챙김’은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고,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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