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주름·미백 이중 기능 ‘로얄 레지나’ 출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3-06-13 1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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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에너제틱 안티에이징 라인인 ‘로얄 레지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름 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로얄 레지나는 3개 제품(에너지 드롭 트리트먼트·에너제틱 리페어 세럼·에너제틱 리차징 크림)으로 구성됐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로얄 레지나’. [사진=LG생활건강]

 

이 제품은 특히 1000일 재배와 숙성을 거쳐 희소하게 추출되는 아이리스의 핵심 효능 성분인 ‘로얄 아이리스 앱솔루트’와 아미노산 2종을 우수한 기술력으로 융합한 ‘로얄 아미노 리페어’를 통해 지친 피부에 생명력을 더한다.


우선 에너지 드롭 트리트먼트는 세안 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보충해 준다. 또 에너제틱 리페어 세럼은 발림성 좋은 감각적인 제형으로 매끄럽게 균형잡힌 피부 리듬을 되찾아주고, 에너제틱 리차징 크림은 뛰어난 밀착력과 보습력으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윤기를 더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에너제틱 리페어 세럼과 리차징 크림은 후 스킨케어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리필이 가능한 패키지로 만들었다”며 “리필제품을 사용하면 본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리페어 세럼은 약 68%, 리차징 크림은 약 85%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에서 우선 판매하고, 내달부터 전국 백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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