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Search: 1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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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10화] 일본의 철도 이야기
편집국 2022.12.07
[하비엔= 편집국] 일본은 철도개통 전인 1840년대 편집돼 1854년 출간된 <서양의 이상한 장치>라는 책에 증기기관차 그림이 소개됐다. 처음 운행된 철도는 에도 시대 말기(1853년) 러시아의 군함이 나가사키에 진입해 막부(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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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9화] 한국철도와 연결된 중국철도
편집국 2022.10.27
[하비엔=편집국] 중국철도는 청나라 시절인 1874년 12월 영국 상인들에 의해 착공돼 1876년 6월 완공된 상하이-우쑹간 12㎞의 협궤(762㎜) 우쑹 철도가 최초였다. 하지만 도로 건설을 이유로 최종 승인되지 않아 1877년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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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8화] 한국철도와 인연이 깊은 프랑스 철도
편집국 2022.09.08
[하비엔=편집국] 프랑스는 1896년 조선 왕국에서 서울-의주간 경의선 부설 특허를 받았지만 자금 부족으로 반납한 사실이 있다. 경성-목포간 경목선(호남선) 부설요청은 당시 ‘곡창지대 철도는 우리가 부설하자’는 국민 정서로 불허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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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7화] 세계 최초로 철도박물관을 개관한 독일철도
편집국 2022.07.29
[하비엔=편집국] 필자는 1995년 수도권 전철 업무로 유럽 출장 중 독일의 역 출입구가 개방된 통로에 승차권 개표기만 설치된 역에서 승차권 소지 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물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매주 전문 단속팀이 무작위로 단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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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 설계 이야기] ‘재무관리’, 젊었을 때 시작해야 노후가 행복
하비엔 편집국 2022.07.07
[하비엔 편집국] 코로나19 손실보상금이 지급됐다. 소상공인 370만명에게 1인당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총 지급액이 23조원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1년 예산 500조원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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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취미로 즐기는 와인 수다 4화] 와인,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편집국 2022.07.07
[하비엔=편집국] 와인을 구입하러 오는 고객의 용도에 따른 와인 추천 요청은 다양하다. 누구와 어떤 식사자리인지, 본인은 어떠한 맛을 좋아하는데 상대방 스타일은 어떠하다든지, 선물인지 등 폭이 넓다. 추천 요청을 받을 때 제일 난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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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6화] 철도 기념일
편집국 2022.06.28
[하비엔=편집국] 과거 9월18일이던 ‘철도의 날’이 일제의 잔재라는 비판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우리 정부 기구에 철도국이 최초로 설치됐던 6월28일(1896년)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수 십년간 지켜온 기념일 변경에 아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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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5화] 세계표준시(標準時)의 기원 미국철도
편집국 2022.06.15
[하비엔=편집국] 철도의 총 연장거리 20만2501㎞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도가 부설된 미국의 철도는 영국에서 철도가 개설된 이듬 해인 1826년 매사추세츠주 퀸시에서 그래나이트 철도 3.2㎞를 개설했다. 당시 열차에 화강암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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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 설계 이야기] 소득에 따른 보험료의 ‘적정’ 납인 수준
하비엔 편집국 2022.06.10
[하비엔=편집국] 최근 37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1인당 6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코로나19 손실보상금이 지급됐다. 총 지급액은 23조원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500조원 정도라고 했을 때, 무려 5%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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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 설계 이야기] 실손보험과 보험사기의 유혹
윤대헌 기자 2022.05.31
[하비엔=윤대헌 기자] 직업 가운데 ‘선생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직업이 몇 가지가 있다. 우선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고,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이나 면허가 있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그러나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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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 설계 이야기] 미국증시 폭락과 변액보험
하비엔 편집국 2022.05.18
[하비엔 편집국] 미국증시가 연일 폭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만6000선을 찍었던 나스닥은 5월10일 현재 1만1600선으로, 고점 대비 30% 정도 하락했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아직 바닥이 아니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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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4화] 철도의 발상지
편집국 2022.05.12
[하비엔=편집국] ‘철도’라 하면 증기기관차 출현보다 100여년 앞선 마차용 철도 또는 광산의 광차(鑛車)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증기기관차 발명 이후를 철도역사의 시작으로 보는 영국백과사전 등에 의하면 광산가 집안에서 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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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취미로 즐기는 와인 수다 3화] 와인의 매력
편집국 2022.05.06
[하비엔=편집국] 지난 2화에서 드라이(달지 않은) 와인을 식사와 함께 마실 때는 ‘요리 먹고 난 후 와인 마시기’를 하면 음식과 와인이 조화를 이뤄 훨씬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우리나라 애주가들은 식사할 때 소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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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 설계 이야기] 은퇴 준비의 적정 시기
하비엔 편집국 2022.05.06
[하비엔 편집국] 최근 대기업에 종사하는 30·40대 직원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에 관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여러분들 생각에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드는 항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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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 설계 이야기] 중대재해처벌법과 보험
하비엔 편집국 2022.04.28
[하비엔 편집국]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돼 올해 1월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대표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법이다. 이 법은 2020년 8월26일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어머니가 청와대에 청원하면서 시작된 입법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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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설계 이야기] ‘보험 살인’과 금융소비자보호법
하비엔 편집국 2022.04.21
[하비엔 편집국] 지난 2019년 발생한 가평계곡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다시 한 번 보험사기가 주목받고 있다. 2019년 통계를 보면 전체 보험사기 금액은 8809억원, 적발 인원은 9만253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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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변호사의 인생설계 이야기] 고령시대의 ‘장수 위험’과 ‘인생 설계’
하비엔 편집국 2022.04.14
[하비엔 편집국] 최근 재무관리를 위한 보험설계사 업무를 병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생설계’에도 관심을 두게 됐다. OECD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20%는 고령사회, 21% 이상은 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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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취미로 즐기는 와인 수다 2화 ] 와인과 친해지기
편집국 2022.02.28
[하비엔=편집국] 지난 1화에서 와인과의 첫 데이트에 나서는 이에게 ‘싱그러운 과일향의 향긋함과 청량하면서 달콤한 모스까또 다스티 와인’을 추천했었다. 첫 만남이 좋아야 호기심이 생겨서 와인에 관심을 둘 것 같아서다.사랑하게 되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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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신의 기차로, 세계로 3화] 시베리아 횡단철도
편집국 2022.02.27
[하비엔=편집국] 세계에서 가장 긴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 Trans Siberian Railway)는 러시아 우랄산맥 동부의 첼랴빈스크까지 개통된 철도를 러시아 제국 13대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칙령으로 1891년 블라디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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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의 행복 집짓기 6화] 집의 ‘속’을 알아야 진짜 내 집이 된다
편집국 2022.02.18
[하비엔= 편집국] 도면과 3D이미지를 보고 완성된 집을 완벽하게 상상할 수 있는 건축주는 많지 않다. 콘크리트나 목재를 이용해서 집 틀(구조)을 만들고 내벽을 새워 방의 모양이 갖춰져야 비로소 상상하던 공간이 현실로 다가온다.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