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화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 ‘낙점’

문기환 / 기사승인 : 2022-07-18 1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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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문기환 기자] 박중화 의원(국민의힘, 성동1)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박중화 신임 교통위원장.
박중화 신임 교통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교통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재선 의원이다.


박중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설치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하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중화 위원장은 특히 서울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정운영을 수행하는 지를 살피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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