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지난해 4153개 일자리 창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4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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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9일 경기도 과천 본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일자리위원회’.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7년째 운영 중인 일자리위원회는 경영관리본부장·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과 고용계·학계·말산업계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기구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창출된 4153개 일자리의 양과 질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을 논의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65개 과제를 시행했고, 이 가운데 13개가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일자리위원장은 “지난 7년간 한국마사회는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7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올해 역시 일자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면밀한 평가를 통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고용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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