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영대, 끊이지 않는 러브콜...NFL 광고모델 발탁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08 1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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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김영대가 패션 브랜드 ‘NFL(엔에프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최근 패션 브랜드 ‘NFL’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NFL은 풋볼의 거칠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NFL의 팀 로고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작년 브랜드 론칭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그야말로 대세 루키와 하이틴 넘버원 브랜드의 만남으로, 하이틴 느낌을 내는 캐릭터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김영대만의 매력과 트랜디한 분위기가 스포티하면서도 스트릿 무드가 가득한 NFL 브랜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영대는 NFL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공개함과 동시에 캐주얼웨어는 물론 기능성을 겸비한 스포츠웨어 가방 등 토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거침없는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영대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계속해서 떠오르며 러브콜이 쇄도하는 있는바. 그를 향한 패션·광고계의 관심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다.

SBS ‘펜트하우스’와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동시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크나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루키로 급부상한 김영대. MZ세대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 ‘석훈맘’을 대거 양성하며 비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보일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2’는 2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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