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B2B 전문 서비스 기업 비즈마켓은 보람상조·이해라이프스타일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탁 비즈마켓 대표와 정종일 보람상조플러스 대표,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B2B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종일 보람상조플러스 대표이사(왼쪽)와 허탁 비즈마켓 대표이사(가운데),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즈마켓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2B 온라인 서비스 운영파트너로 활동하며 온라인 B2B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협업을 통해 3사가 선보이는 상품은 리빙 결합상품 ‘보람라이프플랜’으로, 가구·가전 구독과 장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허탁 비즈마켓 대표는 “B2B 온라인플랫폼과 리빙 결합 상조 상품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B2B 전문 서비스 기업에 맞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마켓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복지몰, 판촉몰, 멤버십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전문 기업이다. 현재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현대해상 등 국내 다수의 기업이 비즈마켓을 통해 온라인몰을 이용하고 있고, 연간 거래금액은 3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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