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코리엘이 지난 11~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엘은 국내외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기획·유통하는 회사로, 현재 10여개의 브랜드와 200여종의 제품을 운영 중이다. 또 해외 150여개국에서 주문 가능한 역직구 플랫폼을 통해 K-뷰티 제품을 유통하는 등 플랫폼과 디지털 마케팅, 물류 등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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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엘이 지난 11~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사진=코리엘] |
북미 최대 뷰티 엑스포인 ‘2023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화장품 완제품을 비롯해 네추럴&오가닉, 클린 뷰티, 뷰티 살롱·스파, 미용 장비, 헤어, 네일, 프레스티지 패키징·OEM, OEM·ODM, 원료, 뷰티 테크 등 1200여 전시 업체가 참여한 국제 무역 박람회다.
코리엘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포션스’ ‘도화가인’ ‘티컬렉티브’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코리엘은 앞서 열린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와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러시아, 영국, 스페인, 필리핀,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지에 수출 성과를 이뤘고, 특히 바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유통망 개척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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