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7일 ‘에프엠프로젝트’와 협업해 스킨케어 2종(더 크림·더 토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프엠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해 ‘근본주의’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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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은 아티스트 ‘김종국’과 스킨케어 2종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이번 신제품은 ‘본질에 충실하자’는 김종국의 철학을 반영해 사용감과 편리성을 군더더기 없이 담아냈다. ‘더 토너’는 무알코올 워터 제형으로, 촉촉한 사용감과 산뜻한 향이 특징이고, ‘더 크림’은 충분한 보습감과 부드러운 발림성,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흡수력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만 25~39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토너는 사용 직후 수분량이 2배로 증가하고 피부 온도가 14%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또 크림은 사용 직후 수분량이 2.4배 증가, 손상된 피부 장벽은 46% 더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더 토너’와 ‘더 크림’은 프리즘(PRIZM)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27일 오후 8시 론칭 쇼케이스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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