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모두컴바인은 오는 13일 다양한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골퍼 전용 멤버십 카드 ‘ALLRED CARD GOLF EDITION’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모두컴바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 에디션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카드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은 연간 지정된 포인트를 지원 받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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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컴바인이 오는 13일 골퍼 전용 멤버십 카드 ‘ALLRED CARD GOLF EDITION’을 선보인다. [사진=모두컴바인] |
1000개 한정 판매하는 골프 에디션은 가입 시 한정판 사은품을 제공하고, 골프장 및 관련 용품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경기도 양평 소재 수향원 펜션을 연간 1회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에디션은 기존 ‘ALLRED’ 멤버십 카드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시니어, 펫, 키즈, 뷰티, 비즈,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컴바인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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