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사가노 레스토랑에서 ‘스시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시 프라이데이’에서는 30년 경력의 마스터 셰프인 코미네 코이치 셰프가 정통 스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를 통해 다양한 스시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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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나레 괌 레스토랑 사가노에서 진행하는 스시 프라이데이 [사진=HNM KOREA] |
또 즉석 튀김요리와 철판요리를 즐길 수 있고, 타코야키, 야키토리, 라멘 등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일본요리를 통해 색다른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 관계자는 “괌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사가노의 일식요리를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조나레 괌에서는 오는 6월30일까지 호텔 앞 선셋 비치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제철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선셋 비치 피크닉’을 운영한다. 리조나레 괌 앞 해변은 일몰 명소 가운데 하나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바구니를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해 해변에서 낙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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