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광주광역시 중심 남구 봉선로에 시그니처 하우스가 들어선다.
남해종합건설(주)이 시행하는 럭셔리 브랜드 『르 오네뜨』로 아파트 2개동 및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의 남해 오네뜨 시공 경험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가진 남해종합건설이 앞서 국민 주택형(84㎡) 봉선로 오네뜨에 이은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남해종합건설은 시행·시공사의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시공 완성도를 높여 분양키로 했으며 2021년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르 오네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70세대에 전용면적 168㎡ ~ 219㎡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내부 인테리어의 고급화는 물론 수도권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 방식의 외부 특화, 최고급 조경을 통해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오직 70세대의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생활 편의 시설과 교육 및 헬스 케어 특화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입지 면에서도 장점을 갖는다. 일명 '광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봉선로에 위치해 있어 교육의 메카로써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남구청 등 생활 편의 시설도 모두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교통 개선을 위해 백운광장고가 차도가 철거되어 교통 인프라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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