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에 손 소독제 지원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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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지난 3주년 기념 세일 주문 건 수만큼 손 소독제 지원 약속
▲사진 : 티르티르(TIRTIR)

 

 

[하비엔=신혜정 기자]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 TIRTIR(대표 이보희)가 지난 11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20,1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티르티르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후원물품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손 소독제 기부는 지난 3주년 세일 기간 내 모든 주문 건수를 취합해 주문 1건당 손 소독제 1개를 기부하여, 창립 3주년을 티르티르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국내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의 온도를 나누며 기념하고 싶다는 이유빈(이보희) 대표의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티르티르 이유빈(이보희) 대표는 “코로나19 지속세에 따라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손 소독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아동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나눔에 앞장서 준 티르티르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손 소독제는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 

 

소외된 계층, 취약한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이유빈(이보희) 대표에 신념에 따라 올해 3차례 걸쳐 3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 기부를 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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