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나레 괌, 센셋 비치 만끽 ‘선셋 비치 피크닉’ 운영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3 15: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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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오는 4월1일~6월30일 ‘선셋 비치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셋 비치 피크닉’은 호텔 앞 선셋 비치에서 하갓냐만의 석양을 바라보며 타코를 즐기거나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 [사진=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은 아보카도, 용과 등 남미 원산의 과일이 대항해 시대에 괌으로 건너왔다는 설에 따라, 괌에서도 이들 과일을 타코로 즐기며 석양을 바라보는 것에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조나레 괌과 마주한 해변은 괌에서도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선셋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과일 타코를 비롯해 감자칩, 음료수, 레저 시트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바구니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6월 사이 괌은 건기로 인해 습도가 낮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고, 특히 태양이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에 초록색으로 빛나는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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