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고객은 물론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소속 심성영·허예은 선수도 동참했다. 이날 모두 70여명의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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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지난 2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
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해줬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서울 반포·부산 광안리에 이어 이번 플로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부터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 활동과 함께 올해부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Care Myself 활동 등 확장·강화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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