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는 배우 권유나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에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다.
▲ 배우 권유나. [사진=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에서 권유나는 ‘밀레니엄 걸즈’의 맴버 ‘용순’역을 맡아 지난 4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관계자는 “권유나는 영화 <미성년>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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