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크리에이티브, 배우 권유나 영화 <빅토리>서 ‘용순’ 역 열연

노유정 / 기사승인 : 2023-03-08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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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는 배우 권유나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에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다.

 

▲ 배우 권유나. [사진=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에서 권유나는 ‘밀레니엄 걸즈’의 맴버 ‘용순’역을 맡아 지난 4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관계자는 “권유나는 영화 <미성년>과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이다”라며 특히 박카스맛 젤리’와 ‘반올림 피자’ 등 다양한 CF를 통해 대중에게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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