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통계청] |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고,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3%, 3.8% 상승했다.
식품의 경우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5.2% 각각 증가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2%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1.3%, 전년 동월 대비 19.5% 각각 상승했고, 신선어개는 전월 대비 0.8%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신선채소도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0% 상승했다. 신선과실은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40.9% 각각 증가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5% 각각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음식·숙박(0.3%), 교통(0.3%), 식료품·비주류음료(0.2%), 가정용품·가사서비스(0.7%), 교육(0.3%), 보건(0.2%), 기타 상품·서비스(0.2%), 주류·담배(0.1%)는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의류·신발, 통신은 변동이 없었고, 오락·문화(0.4%), 주택·수도·전기·연료(0.1%)는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6.7%), 음식·숙박(3.4%), 주택·수도·전기·연료(1.8%), 교통(2.8%), 의류·신발(5.4%), 기타 상품·서비스(4.3%), 보건(1.9%), 가정용품·가사서비스(3.1%), 교육(1.3%), 오락·문화(1.5%), 주류·담배(1.0%), 통신(0.3%)은 모두 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는 상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4.0% 각각 증가했다.
농축수산물도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11.7% 각각 상승했다. 또 공업제품의 경우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2% 각각 상승했고, 전기·가스·수도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이외 서비스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3%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변동이 없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3.1%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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