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파라노이아' 안무, 영화 '베놈-콘스탄틴'서 영감 받아 완성"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16 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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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신곡 킬링 포인트를 꼽았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3시, 디지털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신곡 '파라노이아'에 대해 "'파라노이아'라는 말 자체가 무겁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제가 이 곡으로 무대를 할때, 많은 분들이 자극을 받거나 힐링을 받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에게 매우 의미있는 터닝 포인트인 곡이다. '싸이언'의 청량함과 '마젠타'의 에너제틱함, 앨범의 분위기랑은 상반되는 것 같다. '컬러' 프로젝트를 기대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킬링 포인트를 묻자 "꼭 안무랑 보셔야 한다. 저희 안무가 팀이 영화 <베놈>, <콘스탄틴>에서 영감을 받아 안무를 만들었다고 한다. <베놈>은 자기 자아와 싸우는 느낌이다. 꼭 안무와 함께 보셔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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