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젠타' 초동 32만장 돌파...전작 'CYAN' 넘고 역대 4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8-10 1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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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새 앨범 '마젠타'로 초동 32만장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를 공개, 피지컬 실물 앨범도 함께 발매했다.

 

 

'마젠타'는 발매 당일 19만장을 돌파, 다음날 바로 20만장을 돌파했다. 발매 6일만에 27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후 마지막날인 9일총 누적 판매량 32만장을 돌파하며 초동 기록을 마무리 지었다. 이는 역대 솔로가수 초동 기록 중 가수로서는 2위이며 음반으로서는 4위다.

 

특히 앞서 첫 솔로앨범 'Color On Me'로 46만장을 기록한 강다니엘은 전작인 'CYAN'(26만장)을 넘고 '마젠타'로 32만장을 돌파하며 솔로 가수로서 영향력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첫 솔로앨범을 시작으로 단 세장의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엑소 백현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강다니엘은 짧은 시간 안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동시, 대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두번째 미니앨범 '마젠타'의 타이틀곡 '깨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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