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창성가구라는 이름으로 10여년간 우드슬랩 제작 및 판매를 해온 에브라임인터내셔널은 가구 구독서비스를 포함한 '가구싶다' 어플을 출시했다.
'가구싶다' 어플리케이션은 가구 구매시에 소비자가 가장 큰 구매 장벽인 부담스러운 비용, 관리에 대한 어려움, 처리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해 가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창성가구는 뉴송 원목만을 40년 이상 다룬 가구명인의 공장에서 가공 과정을 거치고, 미국 WAGNER사의 함수율 측정기를 이용해 최상의 상판을 검수한다. 이후 표면을 오래 보호하기 위한 우레탄 도장 처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풀프레임을 사용해 상팜의 갈라짐 위험을 줄이고 최대 300kg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 중이며, 자동차용 공법과 동일한 분체도장을 진행해 오래 사용해도 변형, 벗겨짐이 거의 없도로 제작하고 있다.
한편 창성가구는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가구업체로는 유일하게 해당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