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 마이데이터를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웹툰을 제작·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 마이데이터를 알리기 위해 웹툰을 제작·배포 한다. [사진=신용정보원] |
한국신용정보원에서 제작한 웹툰은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신용정보원이 운영 중인 마이데이터 종합포털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총 5회차(50컷) 분량으로 만들어진 웹툰은 4일부터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와 마이데이터 종합포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앞으로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국민에게 ‘내 손 안의 금융비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마이데이터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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