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인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상품을 재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선보인 ‘내나라여행’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투어의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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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사진=하나투어] |
‘내나라여행’ 상품은 전담 가이드와 기사가 배정되고, 쇼핑·선택관광·가이드경비 등이 없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대표 특급호텔 숙박과 전 일정 향토 별미식 제공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포함됐고, 단체패키지의 경우 28인승 리무진 차량이나 고급 밴이 투입된다.
‘[내나라여행]한국일주 7일 상품’의 경우 전주, 목포, 여수, 부산, 경주 등을 일주하고, 9월15일 첫 시작으로 월 1회씩 출발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고객의 상품 문의가 많아지면서 ‘한국일주’ 상품을 재론칭했다”며 “’내나라여행’을 통해 국내 여행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나라여행’ 기획전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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