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샤넬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기프트 시즌을 맞아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보디 오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으로, 감각적인 골드 컬러의 코코 마드모아젤 레터링 장식의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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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 [사진=샤넬] |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을 위한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은 모던함의 정수를 담은 앰버리 계열의 여성 향수다. 이 제품은 반짝이는 오렌지 에센스의 상쾌함으로 시작해 쟈스민과 로즈 어코드가 어우러지고, 인도네시아산 팟츌리와 아이티산 베티베의 따뜻한 향이 시그니처로 자리잡으며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된다.
또 ‘코코 마드모아젤 보디 오일’은 코코 마드모아젤의 매력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매끈하게 가꿔준다. 특히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더욱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샤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보디 오일을 먼저 바른 후 향수를 뿌리면 감각적인 앰버리 향을 더욱 오랫동안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코 마드모아젤 코프레 세트’는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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